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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 수학 노크 B1 수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사고력 수학 노크 B1 (수) 수학을 잘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사고력. 사고력 수학 노크에서는 우리아이들에게 수학적 잠재력을 드러내고 자극하여 생각을 두드리는 노크 를 제안합니다. 노크는 수학적 지식과 스킬만을 무리하게 밀어넣지 않고, 왜 수학을 해야하고, 어떻게 수학으로 가능한지 끊임없이 스스로 생각할수 있도록 흥미를 이끌어줍니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사고력 수학노크!!! 실생활에서 만나는 쉽고 재미있는 사고력 수학과, 체계적인 8개 영역 학습으로 고른 두뇌 발달 및 사고력 수학의 다양항 유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었거나, 어렵다고 느끼는 아이들에게 색다른 수학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사고력 수학 노크는 우리아이들의 ..
세상을 바꾼 10권의 책 책이 선정된 이유들은 무엇일까? 그리고 나는 어떤 기준이어야 세상을 바꿀만하다. 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할까?책 판매 & 출판 부수는 당연한 이야기 일 것이고,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개념 및 내용을 전달 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나 싶다. 또한 이 책을 통해서 세상의 한 트랜드&변화를 일으켰느냐가 되겠다.그런 의미에서 소개된 10가지 책이 세계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다는 것에는 공감한다.그 중, 성경과 안네의 일기만 읽어 보았다. (그것도 좀 오래전 건이라 기억이 안난다는 것이 문제랄까... )이 책들을 다 읽어는 보고 싶은데... 사실 그렇게 막 끌리지는 않는다.왠지 종교책은 종교적인 부분 때문에 관심이 안 간다. (사실 이전에 성경을 읽었던 이유도, 기독교에 대한 반발심 때문에 읽었었던 지라...
놀라운 아버지 1937~1974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로 시작하는 옛날이야기들을 많이 아실 거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정말 호랑이가 담배 피울 것만 같은 시간 속이다. 지금은 동물원에 가야 볼 수 있는 호랑이가 이 책은 카메오 수준이다. ‘호랑이가 정말 우리나라에 살기는 했을까’라고까지 생각하던 나에게 일종의 해답이자 놀라움 그리고 아쉬움이었다. 이 책은 내가 살지 못했고 또 모르고 있는 그 옛날의 수많은 해답들이 담겨져 있었다. 귀신보다는 도깨비가 등장하는 그 세월의 미가 느껴지는 이야기와 그림. 도깨비 그림을 보고 끔찍하다고 느낄 정도로 실감 나는 책이기도 했다. 연필로 기억을 그린 것에 불과할지도 모르지만 그 가치는 보는 독자로서는 크게 느껴졌다. 이 책은 단지 개인의 역사일 수도 있지만 김평구(김선달)이야기라든지 강감찬이..
헬로 마이 잡 Hello! MY JOB 6권 환경 활동가 미래를 만나는 진로 탐험 학습 만화 시리즈 6Hello !My JOB환경 활동가감수 최예용(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구성 김정아 글 최재훈그림 박종호"어떤 일을 하든 환경을 생각한다면 환경 활동가라고 할 수 있어요.무엇보다도 자연과 사람에 대해 마음을 열고 공감하는 능력을 키워야 하죠작은 행동이 지구 환경을 지키는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구하는 환경활동가의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의 형식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다.제일 먼저는 신혼 여행으로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곳 중 하나인 몰디브가가라앉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로 이야기가 시작된다.몰디브로 여행오는 사람들의 쓰레기때문에 쓰레기섬이 생겨났다는이야기도 충격적인데...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몰디브섬이 점점 가라앉고 있다는 이야기unit가..
키루스의 교육 크세노폰은 고대 그리스시대 소크라테스의 애제자 중 한사람이다. 혹자들은 플라톤아카데미를 비견해서 키루스교육 이란 책을 썼다는 이야기도 한다. 크세노폰은 플라톤과 달리 현장 중심적 생각을 했던 사람이다. 그는 치열한 전장에서 수없이 죽어가는 동료들을 지켜보기도 했고 나라가 지도자의 리더쉽의 부재로 쓰러져가는 현장을 직접체험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한 나라의 작게는 한 집단의 지도자가 가진 리더쉽이 어떻게 그 집단을 부흥시키는가에 대한 생각을 담아낸 것이 바로 키루스교육 이 핵심인 것이다.키루스는 어려서부터 첫째, 공정한 삶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공정한 삶은 정의로운 행동을 한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공정한 삶이란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고 그 기회를 통해 경쟁을 한 후 그 결과에 대해..
안도현 선생님과 함께 큰 소리로 읽어요 큰 소리로 읽어요. 이 책을 아이에게 소리내어 읽히기 위해 아이와 싸웠다. 음...정말 그러고 싶지 않았는데, 죽어도 소리내어 읽기 싫다는 아이는 눈물까지 보이는데, 그래도 읽어보라고 윽박을 지르고 해서 첫장을 넘겼다 철쭉 -최명란 - 꽃들이 입을 벌리고 다 함께 웃고 있어요 하 하하하 하하하하하 하하하 하 이렇게 한 페이지를 읽었다. 책 속에 적혀진 하하하하를 반복하면서 아이는 눈물을 머금고 있다가 웃음을 터트린다. 이런게 진짜 소리내서 읽는 글의 매력이구나. 하는 생각이 한 장만 읽어 보고도 느낄 수 있다. 그 다음 부터는 쉽다. 소리내어 읽어보니 글을 읽는 재미를 더 느낄 수 있다. 소리내어 글을 읽게 되면자신감, 언어감각, 상상력이 자라난다고 한다. 눈으로만 읽을때와 소리내서 내 목소리를 직접 들..
Official Guide to the TOEFL TEST 토플 시험비가 비싸기 때문에 많이 준비하고 시험을 쳐야 한다는 생각에 여러가지 문제집들을 둘러봤는데 실전 테스트와 가장 유사한 건 이 책이라고 본다.물론 공부할 때에는 다른 섹션별로 설명이 되어있는 책이 필요하겠지만, 고가의 토플을 치러 가기전에 이 책은 꼭 사서 풀어야 한다고 본다.각 4가지 섹션을 모두 컴퓨터로 풀 수 있는 모의고사가 3회분 수록되어 있다.실제 테스트와 화면 생김새는 약간 다르지만 시간제한이라던지 구성은 거의 흡사하다.다만 스피킹은 고득점자와 중간점수 득점자의 예시 파일이 녹음되어있으니 그 답안을 내것과 비교해 봐야하고 라이팅 또한 모범답안과 내 답안을 스스로 비교해 봐야 한다.이 책을 풀고나서 ETS에서 4만원에 인터넷에서 제공하는 모의 테스트(이건 실제와 아주 유사하고 스피킹과 라..
열혈강호 40 무림 8대기보 중 하나인 현무파천궁을 가진 매유진에게원거리 공격을 당하는 담화린과 한비광결국 매유진에게 부상을 당한 한비광은장백산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의식을 잃은채강물에 실려 떠내려 오고마침 지나가던 거지복장을 한 어떤 사내에게구원을 얻게 됩니다아직 한비광이 살아있다는 것을 안 매유진은그를 죽이기 위해찾아다니고담화린 역시 한비광을 걱정하며 찾아다닙니다검황의 성지인 장백산에의례를 위해찾아온논검당의 무사들은검황의 명맥을 유지하는 부하에게매유진이 검황의 손녀를 공격한다는 내용을 듣고그녀를 구하기 위해찾아가는데무림의 실권을 놓고 정파(正派)와 사파(邪派)가 대립하고 있던 혼란의 시대. 사파 무림지존인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인 한비광은 뛰어난 경공술을 지닌 무술의 천재이지만, 천성적으로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주..
Step Into Reading 4 : 20,000 Baseball Cards Under the Sea 상상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뉴스에서 볼 수 있는 단어나 야구선수 이름, 차 이름이 나오기도 해서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미국에서 야구선수 카드가 어떤 가치를 지니는 지도 알 수 있으면 좋겠다. - Words collector - I m a collector. 차 이름 - Would I buy a Corvette, a Rolls-Royce, or a Jeep? win the lottery - I was dreaming about what I could buy if I won the lottery. nothing but - But it was nothing but an old strip of rubber. be into - Kknneth is into recycling. junk - What Ke..
갯마을/메아리/실비명/전황당인보기/젊은 느티나무 외 정한숙 ‘해녀(海女)’ 실험소설의 전형으로 바닷가 해녀들의 삶과 애환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주인공인 효순은 19살의 해녀이다. 배다른 언니 및 조카 길숙과 함께 살고 있다. 아버지 얼굴도 모르고 산 효순에게 바다는 삶의 터전이나 한 서린 곳이기도 하다. 언니는 25살로 과부다. 바닷가 풍경이 그러하듯이 이 곳도 이십 여 호가 살지만 거의 과부촌이다. 이유는 바다가 남편을, 아버지를, 사내를 앗아갔기 때문이다. 형부 역시 바다에서 잃었다. 언니, 효순, 귀네, 옥순 엄마, 보패 아줌마등 동네 해녀들이 매일 나가는 일터는 돌섬이다. 이곳에서 소라, 전복등을 따서 조합에 팔아 생활한다. 이날도 아침부터 돌섬가는 배에 오르기 위해 일찍부터 서둘러 집을 나선 효순은 배에 도착했지만 언니는 보이지 않는다. 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