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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패턴 수학 2-1 (2017년용) 디딤돌의 패턴수학은 이번 방학동안 처음만난 교재였어요 교과서는 다양해도 배우는건 다 똑같은 중등 수학 시험을대비하려면 다양한 패턴을 풀어보면서 대비하는수밖에 없지요 그 시험대비용으로 굿인 패턴수학.. 13종의 중학교과서를 유형별로 분류 ,, 그리고 난이도로 세분화 한 패턴수학은 개념서가 아니기에 개념부분은 간단히 한페이지에 설명합니다. 개념이 부족한 아이들은 개념서를 먼저 풀고 패턴수학을 해야 합니다. 개념을 문제 풀이 하면서 익히는방법도 있다고 하는데 자칫 그러면 기초나 기본 문제는 풀수 있겠지만 발전, 변형된 문제는 손도 못 대는 경우가 많으니 개념정리는 확실하게 하고 패턴수학을 하는것이 맞습니다. 개념을 한번 확인후 빠르게 확인문제를 풀고 그담은 다양한 패턴을 가진 수학 문제들 투척입니다. 어찌나 ..
부동의 심리학 12028. 어떤 상황에서도 긴장하지 않는 부동의 심리학 (21세기 북스) 시험에 유난히 긴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평소의 성적은 우수하지만, 시험만 치면 남들보다 좋은 성적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이죠. 마찬가지로... 평소의 기량이나 성적은 매우 좋지만 중요한 시합에 들어가면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 경우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는 시험이나 시합에 긴장하여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편인가 다행스럽게도, 전 긴장을 너무 하지 않아서 문제인 듯 싶을 정도라... ^^; 시험치기 전날밤 잠이 안 와서 다음날 부스스한 머리에 눈이 새빨갛게 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 그런경우가 ‘매우’ 드물었던 거 같습니다. 태어나길 낙천적이고 느긋하고... ‘게으르게’ 태어나서 그런 듯 싶습니다. ..
Seven Blind Mice 아..이 책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책이에요~~~도서고나에서 빌려다 보았는데 계속 보고 싶어하고 저도 내용이 좋고 소장하면 좋겠다 싶어져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안에 좋은 교훈도 있구요...그림 색채는 사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데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내용에 맞게 일러스트가 너무 딱이라는 이래서 이런 그림이구나..하고 느껴져요소장하면 좋을 책이네요 !^^Seven Blind Mice (일곱 마리의 눈먼 생쥐) 라는 제목만을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작가 Ed Young 특유의 신선하면서도 독특한 이야기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일곱 마리의 눈이 먼 생쥐가 있습니다. 눈이 멀었고 생쥐라는 공통점이 있기는 하지만 이상하게도 일곱 마리의 생쥐들은 마치 일곱색깔의 무지개 보는 것처럼 빨강, 노랑, 초록, 파랑..
ONE OUTS 원 아웃츠 1 정말 충격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이 아닐 수 없다. 여지껏 나온 스포츠물의 주인공이라고 하면, 천재이거나, 재능이 있거나, 아니면 엄청난 노력가 이거나 재능도 있고 노력도 하거나. 아무튼 손발이 부르트도록 노력하고 주위와 합심하여 동료애 속에서 땀을 흘리며 한경기 한경기 치루어내며 성장하는 그런 내용이라면 이 원 아웃 은 그런 스포츠물의 당당한 불량아인 셈이다. 스포트맨쉽? 땀흘리는 노력? 열정? 동료애? 그딴건 개나 줘버려. 라고 담배한모금 피우며 당당히 말할것 같은 남자. 토구치 토아가 주인공이 이 작품은 도대체가 땀흘리며 고생하여 승리라는 이름으로 보상받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다. 존재하는것은 오직 치밀한 심리전과 도박이라는 이름의 야구 뿐이다. 이런 내용전개를 가능하게하는 주인공은 오키나와에서 천재적인..
강뉴 “우리 에티오피아가 항상 추구하고 있는 세계평화를 위한 집단안보라는 이 신성한 세계정책을 실현하고 보호하기 위해 그대들은 오늘 장도에 오르는 것이다. 가서 침략군을 격파하고 한반도에 평화와 질서를 확립하고 돌아오라.” - 강뉴 부대가 한국으로 출발하기 전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의 훈시 중에서.​1950년 6월 25일 북한이 남침하자, 6월 27일 유엔 안보리는 결의문 제 83호를 채택하고, "무력공격의 격퇴와 그 지역에서의 국제평화 및 안전의 회복을 위해 한국에 대해 필요한 원조를 할 것을 회원국에 권고"합니다. 이는 유엔이 창설된 지 5년만에, 첫번째 집단 안보 체제의 발동이었습니다. 유엔의 발빠른 대응은 미국이 앞장 선 것도 한 이유이지만, 과거 국제 분쟁에 대해국가간의 복잡한 이해관계와 19세기 유럽..
삼국지 조조전 11 삼국지를 읽어보지 못한 사람은 삼국지 조조전을 읽어보는걸 추천..유명한 삼국지도 있긴한데....저는 이게 훨씬 재미있음...빨리 왕샤오레이의 측천무후 소설도 나왔음 합니다.!!조조, 땅을 치고 후회하다 관중정벌의 서막 권신들에게 뇌물을 준 조비 한수와 마초, 반란하다 조조, 아들들에게 작위를 내리다 조비, 업성에 남다 조조, 심리전을 펼치다 반전의 강, 위수 이간계를 부리다 끝없는 후환, 유비 300만 중국 독자들이 열광한 화제작!과연 조조는 난세의 영웅인가, 권력에 눈먼 간웅인가?천하의 백성을 불쌍히 여긴 성인 조조! 애초 당신들이 무고한 백성들을 학살하지 않았다면 그들이 분노하며 반란을 일으켰겠소? 조조는 마음이 아팠다. 관직에 몸을 담은 자로서 비록 사직을 바로잡지는 못할망정 최소한 백성들의 삶을 ..
유재석처럼 말하고 강호동처럼 행동하라 예능 MC에게 배우는 유쾌한 리더십유재석 그가 입을 열면 4천만이 주목하는 까닭은?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예능 MC들의 치열한 도전과 성공법칙 직장,학교,모임,,,어디서나 당당하게 주목받는 비결을 배우자 "너는 일주일 동안 살면서 몇명이나 즐겁게 해 주었니?"한사람 즐겁게 해 줄때마다 시간당 10원을 받는다고 치면 100만명을 즐겁게 해 준 사람은 1000만원을받을 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이 말이 왜 이리 의미심장할까?난 과연 몇사람을 웃길수 있을까?예능 엠시는 웃기는 사람들이자 한편으로 대단한 사람들이다 배우는 작가가 써준 대로 연기를 하면 되지만 예능 프로그램의 주인공은 주어진 상황속에서스스로 작가 겸 배우 겸 리더가 되어야 한다 상대방 캐릭터를 용의주도하게 파악해야 하고 각자의 독특한 스타일을 존중하..
꾸뻬 씨의 행복 여행 프랑스인 정신과 의사 꾸뻬의 행복을 찾아 떠난 여행.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깨닫는 행복의 의미.어느 산사 노승의 말처럼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현재 바로 내 곁에 있으며, 그저 눈을 뜨고 제대로 바라만 보면 발견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무료했던 삶에서 행복의 의미를 찾고 싶어, 꺼내 읽은 꾸뻬 씨의 행복여행..주어진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행복의 순간순간을 만끽하자..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치료하던 정신과 의사가 행복의 참된 의미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는 소설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처럼 저자는 정신과 의사이다. 늘 불안한 심리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어떤 심리학적 설명보다 한 편의 이야기가 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했고, 자신의 환자들을 진료하며 얻은 경험과 생..
속담 잉글리시 학원에서 내준 단어 외우기 숙제를 지겨워하는 우리 아들에게 꼭 맞는 책. 중학 필수 단어 3000개를 이용하여 동화책을 만들었는데, 책을 읽으면 단어가 반복해서 나와 저절로 단어를 외우게 하는 구성이다. 또 나오는 내용이등잔 밑이 어둡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와 같은 한국 속담이라서 아이들이 부담없이 해석한다.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에 어울리는 책이다.속담 잉글리시 저절로 외우는 중학 필수 단어 3000은 학생들이 중학 필수 단어 3,000개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려고 만든 동화책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이 대상이다. 학생들은 재미있는 속담 동화를 읽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중학 필수 3,000단어를 반복해서 익히고 외운다. 그러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3,000단어..
철학 - 교유서가 첫단추시리즈 1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는 어떻게 아는가, 나는 누구인가 라는 크게 세 가지 질문을 시작으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이 실제로 존재하는지에 대한 질문까지 이어지면서 철학이란 무엇이며 과연 그 쓸모는 어떤 것인지에 대해 찾아보게 되는 철학 입문서다.철학의 주요 흐름에 대해 짚어주고 어떤 책들을 읽어볼 것인가에 대한 안내도 충실하다. 이를 테면 마르크스를 읽기 전에 헤겔을 먼저 읽어보라든가 니체의 데카르트의 , 헤겔의 등을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철학은 단순한 지적 소일거리가 아니다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이 실제로 존재하는가? 우리는 어떻게 아는가? 활기차고 매력적인 이 책은 철학이 무엇인지, 철학에 어떤 쓸모가 있는지 궁금해하는 모든 이에게 이상적인 입문서다. 저자는 철학을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