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0)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음의 엘레지 삶은 계속되어야해,/그리고 죽은 자는 잊혀야 해./삶은 계속되어야 해,/착한 사람들이 죽는다 하더라도./앤, 아침밥을 먹어라./댄, 네 약을 먹어라./삶은 계속되어야 해./정확히 그 이유는 잊었지만.- 중에서책의 뒷 표지를 장식한 시의 구절책의 제목을 보면 죽음의 슬픔을 노래했다고 봐야할까85개의 시. 삶이 막막한 자의 곁에서 떠나지 않는다아릿한 시를 만나면 심장의 뒤켠으로 들어온다. 시의 구절들이 피를 타고 몸 속을 돌아다닌다.좋아하는 시가 샹기면 들키지 말아야지하는 생각이 들면서, 좋지만 동시에 숨긴다. 말하지 않은 것들 말하지 못한 것들 남에게 보이지 않게 숨겨야하는 것들. 이 시집을 읽으며 풀어놓아본다. 나는 그런 걸 좋아하고 그런 죽음을 생각하고 죽음은 살아있는 자가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이..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Vol. 2 기존에 가디언즈 오브 더 겔럭시 . VOL 1에 있던 멤버에다가 안젤라가 더해서 등장한다. 처음에는 안젤라가 빌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지구에 관심이 있는 천국에 살던 존재이다. 그들은 곧 다가오는 타노스와 싸우기 위해 준비한다. 중간에 타노스와 스타로드가 대화하는 부분이 나오고, 타노스와 싸우는 모습이 나와 신기했다. 스타로드가 영화에 비해 강하다는 생각이 든다우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뭉친 슈퍼 히어로 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의 대활약을 그린 두 번째 작품. 스파르탁스 왕의 피를 물려받은 스타로드, 너구리의 외모를 한 용병 로켓 라쿤, 타노스의 딸 가모라, 타노스를 죽이기 위해 태어난 드랙스 더 디스트로이어, 그리고 움직이는 나무 그루트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멤버이다. 이들은 엑스맨, ..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 미중 패권경쟁의 시대 근대전쟁사 외교사를 총결합해 한국이 어디에 위치해야만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 한순간 한 특정기간의 정책변화와 선택이 열어주는 새로운 역학관계가 한국가의 숙명을 좌우하게되는 수많은 사례를 소개. 과연 강대국에 둘러싸인 한국이 어떤 외교정책과 군사력으로 21세기를 맞이해야 하는가를 저자는 기존 역사검증을 바탕으로 100%감정배제하고 기술하고 있음국제정치의 현실은 현실주의적일 수밖에 없다미어세이머의 공격적 현실주의 국제정치론 2001년 초판이 출간된 이래 이 책은 미국은 물론 전세계 국제정치 학계에서 열렬한 찬사와 비판을 받아왔다. 국제정치의 냉혹한 측면을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파헤쳤다는 찬사로부터 국제정치를 너무나도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회의론에 이르기까지 국제정치 이론 논쟁의 핵심을 이루었다. 이 책은 국..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