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가디언즈 오브 더 겔럭시 . VOL 1에 있던 멤버에다가 안젤라가 더해서 등장한다. 처음에는 안젤라가 빌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지구에 관심이 있는 천국에 살던 존재이다. 그들은 곧 다가오는 타노스와 싸우기 위해 준비한다. 중간에 타노스와 스타로드가 대화하는 부분이 나오고, 타노스와 싸우는 모습이 나와 신기했다. 스타로드가 영화에 비해 강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뭉친 슈퍼 히어로 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의 대활약을 그린 두 번째 작품. 스파르탁스 왕의 피를 물려받은 스타로드, 너구리의 외모를 한 용병 로켓 라쿤, 타노스의 딸 가모라, 타노스를 죽이기 위해 태어난 드랙스 더 디스트로이어, 그리고 움직이는 나무 그루트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멤버이다. 이들은 엑스맨, 엑스포스, 판타스틱 4, 어벤저스처럼 마블 유니버스에 존재하는 슈퍼 히어로 팀인데 다른 팀과 비교하여 안티 히어로적 요소와 개그 코드가 강한 팀 컬러를 갖고 있다. 가디언즈라는 이름에 걸맞게 우주를 날아다니며 은하계의 모든 위협으로부터 지구가 속한 은하를 지키기 위해 좌충우돌한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에서 지구의 히어로들은 울트론의 공격을 막아 내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는 방법을 택했다. 이 시간 여행 덕분에 울트론에게 승리할 수 있었지만, 시공 연속체에 가해진 손상이 더 큰 재앙을 불러일으킬지도 모른다는 암시 또한 함께 나타난 바 있다. 그리고 그 여파는 지구 밖의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에게로 향한다. 시간의 어긋남을 직관적으로 느낀 피터 퀼(스타로드)은 그 답을 찾아 헤매고 급기야 타노스를 마주하기에 이른다. 시간을 거스른 지구 히어로들의 만행에 분노한 타노스는 지구에 대한 전면 공격을 선언하고 피터와 충돌한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말미에 모습을 드러냈던 의문의 인물 안젤라 역시 같은 시간 지구로 향한다. 그녀를 위협으로 인식한 가디언즈 멤버들은 안젤라의 앞을 막아서고, 이 광경을 지켜보기 위해 주시자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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