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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Blind Mice


아..이 책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책이에요~~~도서고나에서 빌려다 보았는데 계속 보고 싶어하고 저도 내용이 좋고 소장하면 좋겠다 싶어져서 구입하게 되었어요 안에 좋은 교훈도 있구요...그림 색채는 사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데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내용에 맞게 일러스트가 너무 딱이라는 이래서 이런 그림이구나..하고 느껴져요소장하면 좋을 책이네요 !^^
Seven Blind Mice (일곱 마리의 눈먼 생쥐) 라는 제목만을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작가 Ed Young 특유의 신선하면서도 독특한 이야기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일곱 마리의 눈이 먼 생쥐가 있습니다. 눈이 멀었고 생쥐라는 공통점이 있기는 하지만 이상하게도 일곱 마리의 생쥐들은 마치 일곱색깔의 무지개 보는 것처럼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보라, 흰색의 각기 다른 색을 띄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색의 띄고 있어서일까요? 일곱 마리의 생쥐들은 한 사물을 보더라도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답니다. 어느 날, 연못가로 산책을 나간 일곱 마리의 눈먼 생쥐들이 자신들 앞에 놓인 아주 이상한 것을 발견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아서 정확하게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생쥐들은 그 때부터 한 마리씩 자신의 의견을 내놓습니다. 월요일에는 빨간 생쥐가 그것을 기둥(Pillar) 이라고 말하고 화요일에는 초록 생쥐가 뱀(Snake) 이라고, 수요일에는 노란 생쥐가 창(Spear) 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 이후로도 생쥐들은 절벽, 부채, 밧줄 등의 각기 다른 의견을 내놓으면서 자기가 말한 물건이 맞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생쥐들 앞에 놓인 것은 무엇일까요?

눈먼 생쥐들 앞에 놓인 몸집이 커다란 코끼리의 각 부분만을 보고 아는 척하는 일곱마리의 생쥐가 결국은 코끼리 전체를 보고 깨닫게된다는 이야기로서 참된 지혜는 전체를 보는 데서 나온다는 교훈을 느껴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검은색 바탕의 종이 위에 특징을 살려 다양한 색으로 그려낸 생쥐들의 모습과 커다란 코끼리, 몸집이 아주 작은 생쥐들을 대조해서 풀어나가는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이야기 설정등이 단연일품인 책입니다.

Based on a classic Indian tale, Ed Young s beautifully rendered, Caldecott Honor-winning version is a treasure kids will enjoy again and again. Full co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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