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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행복 여행 프랑스인 정신과 의사 꾸뻬의 행복을 찾아 떠난 여행.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깨닫는 행복의 의미.어느 산사 노승의 말처럼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현재 바로 내 곁에 있으며, 그저 눈을 뜨고 제대로 바라만 보면 발견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무료했던 삶에서 행복의 의미를 찾고 싶어, 꺼내 읽은 꾸뻬 씨의 행복여행..주어진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행복의 순간순간을 만끽하자..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치료하던 정신과 의사가 행복의 참된 의미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는 소설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처럼 저자는 정신과 의사이다. 늘 불안한 심리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어떤 심리학적 설명보다 한 편의 이야기가 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했고, 자신의 환자들을 진료하며 얻은 경험과 생..
속담 잉글리시 학원에서 내준 단어 외우기 숙제를 지겨워하는 우리 아들에게 꼭 맞는 책. 중학 필수 단어 3000개를 이용하여 동화책을 만들었는데, 책을 읽으면 단어가 반복해서 나와 저절로 단어를 외우게 하는 구성이다. 또 나오는 내용이등잔 밑이 어둡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와 같은 한국 속담이라서 아이들이 부담없이 해석한다.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에 어울리는 책이다.속담 잉글리시 저절로 외우는 중학 필수 단어 3000은 학생들이 중학 필수 단어 3,000개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려고 만든 동화책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이 대상이다. 학생들은 재미있는 속담 동화를 읽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중학 필수 3,000단어를 반복해서 익히고 외운다. 그러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3,000단어..
철학 - 교유서가 첫단추시리즈 1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는 어떻게 아는가, 나는 누구인가 라는 크게 세 가지 질문을 시작으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이 실제로 존재하는지에 대한 질문까지 이어지면서 철학이란 무엇이며 과연 그 쓸모는 어떤 것인지에 대해 찾아보게 되는 철학 입문서다.철학의 주요 흐름에 대해 짚어주고 어떤 책들을 읽어볼 것인가에 대한 안내도 충실하다. 이를 테면 마르크스를 읽기 전에 헤겔을 먼저 읽어보라든가 니체의 데카르트의 , 헤겔의 등을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철학은 단순한 지적 소일거리가 아니다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이 실제로 존재하는가? 우리는 어떻게 아는가? 활기차고 매력적인 이 책은 철학이 무엇인지, 철학에 어떤 쓸모가 있는지 궁금해하는 모든 이에게 이상적인 입문서다. 저자는 철학을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