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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층 나무 집 아이들이 책을 접할때 흥미유발이 되어 읽기 좋다하여 시리즈로 구입해준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보여주니 학교 도서관에도 있는 책이라며 흥미를 갖고 읽기 시작하더니 눈깜짝할 사이 금방 읽어버리네요 아이 상상력을 자극하고 다음 층에는 또 어떤 새로운 것들이 있을까 기대하는 모습을보니 사주길 잘 한것같아서 뿌듯합니다. 덕분에 다음권도 이어 읽을수 있어서 책 읽는 습관 들이기 좋을것같아요‘나무 집’ 영화가 개봉한다고?‘78층 나무 집’에는 뭐든지 합성해 주는 기계, 접시 78개를 돌리는 방, 아직 부화하지 않은 커다란 알, 보안이 철저한 감자칩 금고, ‘에드워드 뿅망치’ 로봇이 판사로 있는 법정, 마음껏 낙서할 수 있는 낙서 방, 어마어마하게 큰 스크린이 있는 야외 영화관 등이 새로 생긴다. 그리고 할리우드에서 유..
로봇 세계에서 살아남기 3 결국 로봇 세계에서 살아남기 3도 구매했다.1,2편에서 누가 이 로봇들을 조종하는 걸까 궁금했는데조종하는 것 역시 로봇이다.사랑하는 손자를 교통사고로 잃은 노박사님이손자와 닮은 로봇을 만들었고, 어떠한 이유에 의해 이 로봇이 나쁜 마음을 먹게 된다.아직 현실적으로는 인간과 매우 유사한 이족보행 로봇도 만들기 어려운게 현실이지만만화인지라 가능하다.스스로 학습하고, 행동하고....로봇은 인간에게 도움을 주고, 인간을 헤치지 않아야 한다는 윤리의식을 가지고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그렇게 프로그램되어야 한다고 한다.인간의 욕심이 선을 넘지 않고 이것을 반드시 지켰으면 하는 바램이다.단서를 찾아나선 지오 일행 앞에 등장한 전투 로봇들!드디어 마지막 로봇 서바이벌이 펼쳐진다!!본격 에듀테인먼트 만화 〈서바이벌 만화 ..
내 이불은 바다야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절묘하고 기발한 상상잠에 취해 몽롱한 아침, 이불 속에서 늑장을 부립니다. 현실의 소리나 냄새가 흘러들어오면 다시 잠에 빠지고 꿈이 이어집니다.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포근하고 기분 좋은 경험이에요. 어른들에게는 대체로 아련해진 이 경험이 아이들에게는 매일 밤, 잠자리에서 이불을 덮는 순간부터 펼쳐지지요. 모든 어른들이 어린 시절 그랬던 것처럼 말이에요. 내 이불은 바다야 는 꿈과 현실이 범벅이 되는 이 순간을 실감 나게 담고 있습니다. 독특한 리듬감으로 꿈이 계속 연결되면서 바다처럼 깊고 넓은 아이 안의 세계를 보여 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