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EXE라는 제목처럼
이 책의 주인공들은 모두 열정적이고 도전 적인 삶을 살았다.
저자는 성공리더 31인과의 직접적인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그들의 꿈과 도전을 우리에게 전해 주고 있다.
성공신화와 더불어 인간적인 면까지도 느낄 수 있어서 따뜻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나의 느낌
올바른 일을 올바른 방법으로 하는 것!!
이것이 성공하는 데 가장 큰 요소라는 것을 알았다.
31명의 CEO들은 미래를 보는 그들의 눈과 노력을 더해서 그들의 목표를 이루었다.
운이 좋았다고 겸손해 하기도 하지만
행운도 준비된 자에게만 찾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실에 안주하려고 하는 나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고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야말로 모든 일을 하는 데 있어 첫 걸음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도 명령만 하는 생각만 하는 리더가 아니라 실천하는 리더가 되야겠다.
[인상깊은구절]"꿈을 가지고 변화를 도모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훌륭한 사람은 남보다 좋은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모든 일은 계획에서 시작되고 , 노력으로 성취되는 법이다."
"나는 성실이 모든 영웅의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위대하고 진실한 성실 말이다."
"소신대로 사는 것이야 말로 인생에 있어서 단 하나의 성공이다."
머니투데이 현직 기자인 저자는 기자로서 지난 2년간 약 150여 명의 CEO들을 만나 인터뷰했다. 조그만 벤처기업에서 대기업까지, 20대부터 60대까지, 학력이 높지 않은 분들부터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까지 그 수만큼 각자 다양한 이력을 가진 CEO들을 만났다. 이 금쪽 같은 기회를 통해 그들이 어떤 길을 걸어왔고, 어떤 사고방식으로 살아왔으며, 앞으로 무엇을 이루려 하는지에 대해 들었다. 한 조직의 리더로서 그들의 남다른 지혜와 용기, 치밀함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남모를 고독까지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우리는 CEO라 하면 카리스마, 군림하는 자, 명령하는 자를 연상하게 된다. 그러나 저자가 수많은 성공한 CEO들을 만나고 나서 느낀 점은 그와는 다른 것이었다. 그들은 넘치는 열정을 가진 자이며, 그 열정을 온 몸으로 실천하는 자들이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명령하는 자( CEO.com ) 가 아니라 실행하는 자( CEO.exe ) 가 되었다고 한다. 31인의 성공한 CEO들의 평범한 말들 속에서 비범한 그들의 삶과 투쟁. 너무나 평범하고 일상적인 말들이었지만, 엄청난 행간의 무게를 느낄 수 있다. 그들의 삶에 대한 진지함, 도전, 뜨거움, 치열함을 같이 공유할 수 있다.
추천사
서문
1. 젊음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 젊음을 밑천으로 처음부터 사업에 도전했던 CEO들
한 권의 책에서 발견한 의료기기 외길 인생 _ 김서곤 (솔고바이오메디칼)
밤무대 DJ에서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왕국을 꿈꾸다 _ 변두섭 (예당엔터테인먼트)
기다림과 노력 뒤에 찾아온 성공 _ 양희봉 (썸텍)
탄생의 현장에서 그 죽음을 바라보며 _ 오종택 (인선이엔티)
철저하게 원칙대로 사업한다 _ 윤재환 (TJ미디어)
네 나이에도 CEO가 될 수 있다 _ 이광석 (인크루트)
장벽이 크고 두꺼울수록 뚫어낸 후의 보상은 더 크다 _ 이한구 (코텍)
고객이 커야 나도 큰다 _ 표국선 (스타쉽커뮤니케이션즈)
후기
2. 도전하지 않는 자, 잊혀진다 - 직장의 울타리를 깨고 나와 성공한 CEO들
위기는 곧 기회다 _ 김철 (피앤텔)
과거가 현재를, 현재가 미래를 만든다 _ 박경조 (유앤드림)
남과 똑같으면 성공은 오지 않는다 _ 박상환 (하나투어)
마니아가 만든 마니아를 위한 회사 _ 배인식 (그래텍)
시련, 열정, 스타 그리고 성공 _ 손주은 (메가스터디)
벼룩시장에서 피어난 미국 제패의 꿈 _ 이경호 (엔터기술)
내가 잘하는 것에 성공의 길이 있다 _ 이성민 (엠텍비젼)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이룬다 _ 이승구 (소프텔레웨어)
틈새에 모든 열정을 쏟아내다 _ 이현구 (까사미아)
정직과 성실로 일궈낸 세계 1위 _ 임종관 (모아텍)
행운도 준비하는 자에게만 온다 _ 임학규 (백금정보통신)
후기
3. 네오는 없다 - 차근차근, 하지만 남들과 다른 계단을 밟아나간 CEO들.
맡겨지면 뭐든 다 해낸다 _ 강석진 (CEO컨설팅그룹, 전 GE코리아 회장)
한번 시작한 거 끝장을 보자 _ 권재석 (신세계I&C)
역지사지 정신으로 뛴 속옷 세일즈맨의 성공 _ 김진형 (남영L&F)
변화하는 세상에서 새로운 일을 찾다 _ 유현오 (SK커뮤니케이션즈)
후기
4. 이미 늦은 때란 없다 - 늦었다고 생각되는 나이에 창업한 CEO들
황혼에 시작한 세계적 광학기업의 꿈 _ 박원희 (세코닉스)
꿈을 이루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_ 박준봉 (현대리모델링)
퇴직금과 오십 인생을 건 마지막 도전 _ 신호인 (케이디미디어)
한번 사람을 쓰면 철저히 믿는다 _ 이찬경 (삼테크)
후기
5. 더 높은 곳을 향하여 - 전문직의 안정을 박차고 나온 CEO들
변호사, 법학박사 그리고 경영자 _ 곽태선 (세이에셋코리아자산운용)
영원한 벤처기업가로 남겠다 _ 권석형 (렉스진바이오텍)
의사가 진료만 하란 법 있나요 _ 양윤선 (메디포스트)
공학박사가 하버드 의대에 간 까닭은 _ 차기철 (바이오스페이스)
후기
6. CEO를 위한 변명
CEO의 재산
CEO와 졸업장
법규제와 고객만족
아버지와 아들·2세 경영인
전문경영인의 비애-대기업 CEO
소신 있는 삶-CEO로 살아가기
물러날 때
역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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