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지형 속으로 떠난 아이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아이들은 가끔 어디든 가고 싶은 곳으로 공간이동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상상한다. 이 책은 아이들의 꿈이 이루어져 세계의 신기한 지형 속으로 신나는 여행을 떠나게 되는 창작 동화이다. 그것도 신기한 지형과 관계된 결정적인 순간으로 타임머신을 타는 것처럼 공간이동과 시간이동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책장을 넘기며 아이들은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까?’ 하는 긴장감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또 어디서 누구를 만나게 될까?’ 하는 호기심과 궁금증이 커진다. 지리와 사회 과목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쌓기 시작한 아이는 더 많은 재미를 느낄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책을 읽다 보면 주인공들이 여행하는 13개 지역의 문화와 생활방식을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다.
테이블 마운틴
- 바다 속에서 쑤욱 올라온 땅
울루루
- ‘세상의 배꼽’이라 불리는 바위
운남 석림
- 바다 속에서 땅 위로 솟아오른 ‘돌의 숲’
하롱베이
- 바다 위에 예술 작품처럼 펼쳐진 기암괴석
사해
- 생물이 살지 않는 호수
파타고니아
- 남아메리카에서 만나는 빙하 지대
그랜드캐니언
- 콜로라도 강이 만든 거대한 협곡
카파도키아
- 화산과 바람이 만든 기암괴석
배린저 운석공
- 운석이 떨어져서 생긴 구덩이
모뉴먼트 밸리
- 인디언들이 사는 돌들의 계곡
킬라우에아 화산
- 하와이에 있는 세계 최대의 활화산
나미브 사막
- 신비로운 붉은 빛깔의 사막
파묵칼레
- 터키 최고의 온천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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