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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에 물어봐, 짜증 날 땐 어떡해?


학고재 동양고전 4 김하늬 글, 안녕달 그림의 도덕경에게 물어봐 " 짜증날 땐 어떡해? " 입니다~ 도덕경은 동화책으로 치면 어린왕자 같다고 할 수 있다네요~ 어린왕자는 오래전에 나온 책이지만 지금도 어린이들도 읽고 앞으로 태어날 어린이 도 읽고 그런 좋은 책이잖아요~~~ 전 잘 몰랐는데 도덕경도 그렇데요~ 예전에도 읽었고 지금도 꾸준히 읽히고 있고 앞으로도 읽힐 아니 읽혀야 하는 그런 책이요~~~!!! 왜 그런지 아시나요???? ㅎㅎㅎㅎㅎ 좋은 책이라서 그렇데요~~~~ ^^ 저는 처음에는 도덕경에 나오는 좋은 말씀을 설명해주는 책인가 했네요~~ 주인공 영지가 학교 생활중에 일어나는 일상 중간중간 도덕경의 말씀을 세겨두어야 할 부분에서 좋은 말씀을 설명해 주네요~~~ 요즘 아이들 너무 이기적이지요~ 뭐든지 부족함이 없어 감사할 줄 모르고 양보할 줄 모르고 손해보기 싫어하고~ 가끔은 한걸음 쉬어가며 뒤를 돌아보고 주위를 살펴보는 인간다운 인간으로 자라기를 희망하면서 요 책을 추천했네요~~~ 도덕경은 노자께서 도와 덕에 대해 말씀 해 놓은 책이네요~ 읽어보면 도는 참 쉽고 재미 있는데 우리는 왜 지키지 못하는 것인지... 고전속에 답이 있는 것 같아요~ 학고재에서는 다양한 고전책들이 있네요~ 다른 책들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좋은 글 좋은 말씀 많이 읽고 좋은 마음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본 포스팅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 ​ ​ ​ ​
도덕경에 물어봐, 짜증 날 땐 어떡해? 는 어린이를 위한 ‘학고재 동양고전’ 시리즈의 넷째 권입니다. 도덕경 은 B.C. 6세기경 춘추시대의 사상가 노자가 썼다고 전해 내려오는 책입니다. 총 5천 자, ‘도경’과 ‘덕경’을 합하여 81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노자는 함곡관이라는 곳을 지나가다 그곳 관리인 윤희의 간청을 받고 하룻밤 만에 5천 자의 도덕경 을 써서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대의 학자들은 도덕경 이 노자의 손으로 지어졌다기보다는 도가학파에 의해 몇 세기에 걸쳐 완성된 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도덕경 은 5천 자에 불과한 작은 책이지만 정확한 의미의 해석을 둘러싸고 동양 고전 중 아마도 가장 많은 논란이 일어났던 책일 것입니다. 직접적이기보다는 암시적인 언어로 쓰여 있으며, 고유 명사는 하나도 등장하지 않는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운 책이라고 해도, ‘물’이나 ‘비어 있음’, ‘그물’이나 ‘착함’에 대한 구절들을 읽다 보면 노자가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적어도 어떤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자신의 삶에 갇히지 않고 스스로를 늘 새롭게 바라보아야 할 필요성 같은 것입니다. 도덕경에 물어봐, 짜증 날 땐 어떡해? 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친절하고 알기 쉽게 쓰인 도덕경 동화입니다. 이 책이 어린이들을 이 위대한 고전의 세계로 안내하는 첫 번째 책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방송반, 영지를 울리다
2. 개그, 삼촌을 울리다
3. 우리 집에 온 책
4. 하늘을 믿느냐?
5. 착한 게 문제다
6. 절대 학교에 오지 마세요!
7. ‘그냥’과 ‘일부러’
8. 내 마음의 영점 저울
9. 도통 가족


 

큐피드의 과학

지금 보니까 리뷰가 하나도 없네~이런 남녀의 심리에 대한 책은 심심풀이 재미로 있는 주제로는 보통 괜찮다. 예를 들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같은책은 이전에 재미있게도 읽었었다.이 큐피드의과학책 다 읽고나서 한가지 느낀게 있다.저자가 너무 많은책은 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다.이책에 저자를 세어보면 29명이다. 이렇게 한책에 저자가 많은건 이책이 처음인거 같다.보통 책은 그 저자만의 색깔과 개성과 지식이 어우러져 처음부터 끝까지 한저자의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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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수학 노크 A3 날씨

곤충학자편입니다.도입부분의 이야기 중 매미가 노래하는 여름이라는 부분에서 꼬맹이가 알고 있는 사실도 덧붙여 이야기하더라구요. 한참 듣다보니 우리집 꼬맹이가 많이 자란 것 같아 아주 흐뭇했습니다.생각열기 부분에서 개미와 배짱이에 대한 동화를 듣고 그림 순서를 써내려가는 것도 척척 해나갔습니다. 개념알기 부분입니다. 그림을 보고 순서대로 번호를 쓰게 되는데 아이가 나열해나가는 모습에 많이 칭찬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한글에 취약한 우리집 꼬맹이는 끝말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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