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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 수 있어 행복한 사람 이태석

나눌수있어 행복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하고 누군가 질문한다면.. 그 대답에 서슴없이 난 이태석 신부님이라 말하리라..   책은 그야말로 잔잔한 감동을 몰고왔다.   이태석 신부님이란 이름은 언제더라..뉴스에 이 이름 석자가 뜨고. 생면부지 아프리카 아이들이 눈물을 흘리며 밴드연주를 하는 모습을 보던 날에서 시작되었다.   저분이 누구길래.. 저 새까만 눈동자를 하고 저렇게 슬피 우는걸까..   그리고 만나게 된책.   아이들용이라서...뭐 그리 기대도 하지않았다. 그치만..책속에서 만나는 이태석 신부님. 그분이 좀더 사셨더라면.. 그분이 세상을 위해서 좀더 봉사할수있는 기회를 주셨더라면. 테레사 수녀님 과도 버금가는 인물이 되지않으셨을까?   의사라는 보장된 직업을 버리고 그 먼 아프리카에서 학교를 세우고 한센병 사람들에게 손수 가죽신발을 지어 나눠주시던분. 전쟁터 속에서 잃어버린 아이들의 따스한 감성을 위해 브라스 밴드를 만들고 자신의 몸은 돌보겨를도 없이 그렇게 촛불처럼 인생을 살다 가신분.       그는 분명 떠났지만.. 아직도 그 불씨는 우리들의 맘속에 남아. 현재도 이태석 신부님의 정신을 기리며 우리는 이태석 신부님의 발자취를 느낄수있다.   내아이에게 막연한 봉사와 남을 사랑하라.. 백마디 잔소리 같은 이야기 보다. 슬며시 이한권의 책을 아이손에 얹어주는것은 어떨런지요..   인간은 다들 욕심쟁이라... 가지고 있는 것들을 놓기 싫어한다. 나역시 ...이 세상에 안주하고 더 많은 것들을 가지고 싶어 오늘도 종종 걸음을 걷는다.   그런 내삶의 한 순간. 내 맘속에 들어온 이태석 신부님은 당신의 삶에 한줄기 햇살같은 분이 아니실런지.. 봉사라는 단어가 어쩜 내 삶을 더 풍요롭게 더 빛나게 더 따스하게 밝혀줄수있다는것을 가르쳐주신 이시대의 따스한 성자아닌가 한다.       이태석 장학회 http://cafe.daum.net/withleetaesuk   울지마 ,톤즈- 영화로도 제작되어있습니다. 다큐멘터리 영화지만..전세게의 사람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작품 기회가 된다면 저도 꼬옥 보고싶어요

TV와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를 통해 많은 사람을 울리며 감동을 선물한 주인공. 이태석 신부님은 2010년 1월 14일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사람 이태석 은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한 신부님의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책입니다. 사랑, 배려, 나눔, 정의, 정직, 지혜, 인내, 평화 등 소중한 가치를 신부님의 이야기를 통해서 배워보세요.이태석 신부님은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땅 아프리카, 그곳에서도 버림받은 나라인 수단의 오지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봉사한 분입니다. 의과 대학에 들어가서 외과 의사가 될 준비를 마쳤지만, 편안한 삶이 아닌 봉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사제가 되셨고, 소외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평생을 바쳤습니다. 매일 200명이 넘는 환자를 돌보고, 어린이들에게 음악과 수학을 가르치고, 언제나 무언가를 새로 만들고 지어야 하는 발명가 겸 건축가로 그리고 브라스 밴드를 이끄는 지휘자로 매일 매일이 바빴던 신부님. 무엇이 신부님이 그런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한 것일까요? 이 책을 통해서 알아가 보세요.

추천의 말: 신부님을 기억하며
가족의 말: 신부님을 통해 사랑을 꿈꾸기를…….
지은이의 말: 자신을 낮추는 큰 사람
추억의 사진첩: 신부님은 어떤 분이셨나요?

·수단의 슈바이처
·바느질을 잘하는 아이
·저 아이들과 같이 살 거야
·음악을 사랑하는 아이
·사제가 된 의사
·움막 진료소를 열다
·불빛을 그리워하는 아이들
·평화가 무엇인지 몰라요
·브라스 밴드를 만들다
·세상에 하나뿐인 신발
·아이들을 구한 냉장고
·더 높이 날고 싶어요
·계속되는 전쟁
·금방 다녀올게
·뜻밖의 소식
·모든 것이 다 좋다
·사랑합니다, 신부님

못다 한 이야기: 신부님이 떠난 뒤에…….
수단 유학생이 보낸 편지: 그리운 신부님께
신부님의 이야기를 더 만나 보세요.
이 책을 출간하며